경제/주식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의 발언 속에 분식회계 관련자들에 대한 힌트가 있다.

VioletStarFly 2018. 11. 16. 09:18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2016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에서뿐만 아니라 금감원에도 참석한 질의 회신, 연석회의 등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없다는 판단을 이미 받았고, 다수의 회계 전문가로부터 회계처리가 적법하다는 의견도 받았다." 라는 내용이 있다.


그렇다면, 그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를 돕고, 특혜를 주면서까지 상장시킨 관계자들이 있을 것이다.

회계법인이든, 공무원이든... 당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도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