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용과 장충기가 김혜경 사건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덮고 있다 !
VioletStarFly
2018. 11. 19. 11:26
정신들 똑바로 차리시라...
삼성이 지금 모든 언론을 총동원해서, 이재명 지사 - 김혜경 씨 관련 사건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덮으려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는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절대 해제되어서는 안된다.
만약 법원이 가처분을 용인하게 되면, 다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거래가 재개될 것이고,
국민연금(좀 더 적확히 말하자면, 위탁자산 운용을 맡긴 한국투자와 삼성자산운용이 되겠지)과 기관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미친듯이 끌어 올릴 것이다.
그래야 국민연금 손실과 개인투자자를 볼모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불가론에 대한 여론전을 이끌 수 있으니까...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최종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거래가 정지되어야 마땅하다.
물론 그 끝은 상장폐지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