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대기업들이 골목상권까지 파고들어, 거대한 자본력과 물량공세로 그곳을 초토화시켜갔다.
그렇다고 그게 상응하는 고용창출이나 사회적 이익 분배를 한 적도 없다.
심지어는 협력업체와의 상생도 남의 나라 얘기였다.
전세계적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자영업자도 증가했다.
그렇게 자영업의 거의 대부분 분야는 포화상태가 되었고, 90%는 망하는 구조가 되었다.
이러한 사회 구조적인 문제는 못본 체하고, 수직적 폭력에는 침묵하고 순응하면서 왜 수평적인 약자의 상생을 위한 일에는 핏대를 세우며 반대하는가?
어차피 우리나라 자영업은 예전부터 계속 망해왔다.
TV에 나오는 극소수 일부만이 부를 창출해 왔다.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장사 못하겠다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장사 접어야지...
중산층, 서민층, 저소득층이 돈을 써야 돈이 돌고 돈다.
그게 경제 선순환의 가장 큰 원칙이다.
제발 조중동 같은 찌라시에 휘둘리는 개돼지는 되지 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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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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