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기사건과 관련한 수구언론과 경제지들의 나라 망치는 나쁜 짓 5가지... [KBS 최경영 기자 기사 요약]


1. 내부 문건이 나오면 침묵한다.

---> 박용진 의원의 내부문건 폭로에 대해 다음 날 일간지들은 한겨레와 한국일보만 이 사실을 다뤘고, 나머지 신문들은 모두 삼성 폴더블폰 기사로 도배를 했다.


2. 시장이 불안하다고 겁을 준다.

---> 금융당국의 조사로 인해 마치 멀쩡한 회사의 주가가 폭락하고 처벌을 받을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초점을 맞춰 보도하기 시작한다. 10월말 미국장 폭락 때 한국 주식시장도 폭락했던 터라 이런 프레임으로 몰고가기 좋은 상황이었다.


3. 한편으론 많이 떨어졌으니 주식을 사라고 부추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폭락했으니, 보유 지분률이 높은 삼성물산의 주가도 내려가는 게 이치인데, 경제지들은 이러한 사실관계는 쏙 빼놓고 보도한다.


4. 최대한 '이재용'을 거론하지 않는다. 

---> 이재용 승계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불법행위이지만 이재용을 거론하지 않고,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명을 '삼바'라는 단어로 퉁쳐서, 최대한 미디어에서 삼성이라는 글자를 노출시키지 않으려 한다.


5. 가해자를 뒤바꾸려 한다. 

---> 마치 현재의 문재인 정부가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만들려 한다. 하지만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도 지난 정권이요... 특혜상장을 시켜준 것도 지난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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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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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 AJOVY (성분명 : Fremanezumab) FDA 승인의 의미

● 테바의 편두통 신약 AJOVY(성분명: Fremanezumab) 9월 14일 FDA 최종승인 획득

● AJOVY는 2017년 10월 19일 BLA 신청. PRV(Priority Review Voucher) 사용하여 승인기간 2개월 단축. PDUFA Goal Date 6월 19일 선정. CMO 업체인 셀트리온 공장 Warning Letter 이슈로 인한 Major Amendment 발생 예상. PDUFA Goal Date 3개월 지연된 9월 16일 선정. 9월 14일 최종승인 획득

● AJOVY의 승인으로 동사 Warning Letter 이슈 해소 예상. 지난 7월 17일 발부된 Form 483은 재실사 등급이 OAI(Official Action Indicated)에서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

● 동사 공장의 Warning Letter 문제해결로 트룩시마 및 허쥬마 CRL 이슈 해소될 것으로 전망. 10월 10일 트룩시마 FDA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개최. 트룩시마 및 허쥬마에 대한 사전승인 실사 진행되었으며 문제없었을 것으로 사료. 트룩시마 11월 4주~12월 1주차, 허쥬마 12월 3~4주차 승인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원 유지

테바의 AJOVY 승인으로 동사(셀트리온) 공장이슈 해소. CMO 매출증가 기대

● 연내 램시마 SC 승인신청, 제 3공장 준공,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승인 등 다양한 이벤트 발생 전망

미국 FDA의 교차처방(Interchangeability) 가이드라인 최종안의 신속한 처리 및 화이자 반독점법 소송 긍정적 결과도출 시 인플렉트라 시장침투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베스트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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