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낸드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삼전,하닉 상승으로 코스피 상승 (2분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

삼전 갤럭시s10 출시 기대감


중국 관련주 눈길 - 화장품(아모레퍼시픽), 면세점, 카지노, 엔터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음), 

순환매 차원의 급등, 중국인 관광객 600만명 돌파 예상에 따른 기대감(최고치는 사드 보복 전 800만)



<코스닥>
상승 제한적, 현재 수준이 박스권 상단이고... 닷컴버블 이후 역사적 고점 수준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음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에 따라 실적 양호한 기업의 비중이 적어짐)



2위 신라젠은 적자기업, 성과와 실적이 없음(단, 임상 기대감은 있음), 

CB발행액이 점점 커지며, 업계에서도 ‘도박판이 커지는 느낌’이라며 경계하는 분위기가 높아짐. 

안전성평가는 자체평가라서 신뢰성이 떨어지고 크게 의미가 없는 재료이지만, 무용성평가는 외부의 객관적 판단이기 때문에 실패시 큰 위험부담이 따름. 투기적 흐름이 몰리는 듯하여 경계해야 할 듯.


4위 바이로메드는 임상 기대감에 의해서 코스닥 4위까지 와서 밸류 부담이 있음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이 per 80 이상의 고평가
 ---> 코스닥 시총 15위까지 시총합계가 53조원 정도인데, 순이익은 8천억 상회 수준밖에 암됨.
오히려 코스닥은 시총 하위기업들이 밸류가 더 낮은 상황

★ 시총 상위주들이 제약,바이오 비중이 커서, 그 중 하나가 잘못되면 코스닥 전체에 파장을 일으키는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 있음



WRITTEN BY
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



그 동안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들에게 시달려 온 대표적인 종목이 몇 개 있다.


1. 셀트리온

2. 엘지디스플레이

3. 카카오


대표적인 세 종목을 살펴 보면, 일단 실적은 좋다. 또한 미래 성장 가능성도 크다.

엘지디스플레이의 경우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는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 후, 연계사업을 많이 펼치며 4차산업을 이끌어 가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의 경우는 2017년 결산 기준 매출 1조에 영업이익률에 60%에 달한다.

또한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을 살펴 보면, 아직 황금기는 시작도 안했으며, 장차 5년 안에 세계 Top 10 안에 들어갈 바이오회사가 될 것이다.


보통 공매도는 악재가 예상되는 경우, 기관투자가들이 해당종목의 주식을 빌려서(대차) 높은 가격에 판 뒤, 

악재가 현실화 돼서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이를 사들여서 빌려온 주식을 갚아(환매) 그 차익을 취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는 유독 개미에게만 공매도가 금지되고 있다.

정보력도 달리는 개미들에게만 공매도를 금지한다는 것은 애초에 개미 피빨아먹기 위해서 시행을 했다는 말과 똑같다.


각설하고,

위에 언급한 세 회사는 모두 실적이 좋고 탄탄한 회사다. 

또한 발전 가능성도 높은 회사다.

즉, 주가가 상승했다 하더라도 그건 거품이 아니고 쉽게 꺼질 게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그동안 무지막지한 공매도의 표적이 되어왔다.

특히 셀트리온의 경우는 하루 공매도 거래대금이 몇천억에 이르는 날도 있다.

실적이 예상보다 적으면, 적다고 공매도 쳐서 주가 끌어 내리고,

실적이 좋으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끌어 내리고...

매출계약 체결 등 호재가 생기면, 이미 반영된 거라고 끌어 내리고...

여튼 국내 찌라시 기레기들과 합세해서 말도 안되는 억지기사로 투심 얼어 붙게 한 뒤에 공매도를 쳐왔다.


다른 건 차치하고.... 위 세 회사의 공통점은 바로 삼성그룹 입장에서 보면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이다.

엘지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셀트리온은 창업초기에 이건희가 인수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 새롭게 만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사(사실 경쟁 자체도 안된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카카오는 네이버의 경쟁사.(사실 네이버는 이명박 정권부터 수구정권과 재벌그룹을 위한 어용포탈 노릇을 했으므로, 삼성 입장에서 보면 우군인 셈이다.)


결국, 그 동안 이유없이 공매도의 표적이 된 회사들을 살펴 보면...

누가, 왜, 어떻게 그 회사들을 괴롭혀 왔는지... 이번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를 통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WRITTEN BY
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



4. 6.(금) 발생한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의 핵심


1. 아무리 우리사주 배당과정에서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정관에 정해진 주식 총발행한도보다 훨씬 많은 주식이 초과발행되었다.

  ▶▶ 이건, 그동안 맘만 먹으면 누구든지, 얼마든지 부정을 저지를 수 있었다는 방증이며, 규모의 문제이지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떨칠 수 없다.


2. 이 과정에서 그 어떤 경보시스템이 발동되지 않았다.

  ▶우리가 신용카드를 쓸 때, 나의 이용한도액보다 1원이라도 초과되면 결제가 되지 않는다.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할 때에도, 우리 부모님께 10억원을 쏴드리고 싶어도 내 계좌에는 1천만원도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금융시스템은 1차적으로 사용자 단계, 2차적으로 중앙망 및 데이터서버 처리 단계 등... 최소 2~3단계의 매칭 검증 절차를 거친다. 그런데 이번 사태는 이런 검증과정도 없이 이루어졌다. 역시 맘만 먹으면 누구라도 위조지폐 찍어내듯 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는 거다.


3. 또한 이렇게 잘못 배당되어 들어온 주식을 직원 개인들이 개장 30분 만에 팔아 치웠다.

  ▶▶ 자꾸 언론에서는 배당작업을 한 직원 개인의 실수와 그걸 내다 판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간다. 하지만 절대 그게 아니다. 상식적으로, 자기 계좌에 100만원이 들어오기로 되어 있는데, 40억이 들어왔다고 치면, 그 누가 얼씨구나 좋다~ 하고 쓸 사람이 있겠는가? 게다가 그들 중에는 애널리스트도 있다고 한다. 오늘 매도해도 2일 후에 내 수중에 들어올 테고, 그 이전에 잘못 배당된 게 밝혀지면 다시 토해내야 하는 걸 뻔히 아는데 그걸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팔아치운 도덕적 해이로 몰아가고 있다. 어차피 그걸 썼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반환해야 되는 걸 다 아는 사실인데 말이다. 이건 개인들의 일탈 문제가 절대 아니다. 오히려 그동안 그 직원들이 아무렇지 않게 기계적으로 해왔던 일이라서 아무 의심없이 개장 30분 만에 팔아치웠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규모가 커지는 바람에 발각된 거다. 금감원과 언론은 '개인적 실수 & 도덕적 해이' 라는 프레임 포장을 중단하라 !!


합리적 의심에 근거하여 추론해 봤을 때,

이번 사건은, 그동안 발각되지 않고 계속 해오던 일인데, 규모가 커져버려서 발각된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일이 과거에도 충분히 일어났을 수 있으며, 이는 삼성그룹과 적대관계에 있거나 삼성그룹 계열사의 앞날에 장애가 될 만한 상대기업들을 괴롭히기 위한(불법 무차입 공매도)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셀트리온, 엘지디스플레이, 카카오, 바이로메드 등...

(※ 카카오의 경우는 삼성과 직접적으로 관계(영향)이 없다고 하덜도, 수구정권과 재벌대기업을 위하여 존재하는 어용 포탈인 네이버를 더 키워주기 위해서 괴롭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해 본다.)


또한 해외출장중인 이재용이 이 사태 직후에 급거 귀국을 했다. 뭔가가 있다. 사태가 심각하다는 반증이지...

갑자기 이건희 차명계좌가 떠오르는 건 너무 앞서나간 상상일까? ㅎㅎ




WRITTEN BY
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