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준 전세계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5조원 정도 이다.

의약품 분류로 보면 7번째로 큰 시장이다.

1. ONCOLOGICS 88억달러

2. ANTI-DIABETICS 53억달러

3. ASTHMA/COPD 48억달러

4. AUTOIMMUNE 36억달러

5. LIPID REGULATORS 34억달러

6. ANGIOTENSIN II 25억달러

7. HIV ANTIVIRALS 25억달러

8. ANTI-PSYCHOTICS 25억달러

9. VACCINES 22억달러

10. IMMUNOSTIMULANTS 18억달러


셀트리온은 이번에 글로벌 HIV 치료제 조달기관 등에 공급자 자격을 확보하여 국제 조달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셀트리온의 테믹시스정은 이 중 약 3조3척억원 규모로 형성된 길리어드의 트루바다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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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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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증시는 제약바이오주가 연일 얻어터지고
(경남제약...오늘은 동성제약)

최근 경협주도 주춤한 가운데 코스닥은 계속 밀려버리는 상황.

그럼에도, 코스피가 선진증시 및 중국 증시 하락 대비 방어하는 형국, 오늘도 전일 미국장 급락대비 선방 중입니다.

글로벌 증권사 몇몇 곳은
내년 중국 한국 포함 이머징 마켓의 성과가 > 선진증시의 성과를 초과하리라는 전망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 증시서도 패시브자금 유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입니다.
고로, 올해 펀더멘털 대비 지나치게 하락한 이머징 마켓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됨에 따라 선진증시 대비 초과 성과를 낸다라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적으로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은
지난 12월14일 기준 PER 8.74배 / PBR 0.84배인데
10년 평균 저점 (금융위기시) PER 8.45배 / PBR 0.83배로, 밸류에이션은 10년 최저점입니다.

반면 미국은
14일 기준 PER 15.9 배 / PBR 3.1배
10년 저점 기준으론 PER 11.42배 / PBR 1.64배로
10년 평균 밸류에이션 PER 15.81 / PBR 2.53배를
조금 초과하고 있으나,
10년 저점대비는 약 30%가략 PBR 은 2배가량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입니다.

한국과 덩달아 주가 하락률이 높은 중국 같은 경우도, 밸류에이션은 최저점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으니,
내년 글로벌 성장률과 기업이익 성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2019년은 대체로 제일 좋았던 2018년과 비교되는
역 기저효과의 해) 밸류에이션이 싼 투자처로 자금을 움직이는 것이 투자매력도가 높은 상황이고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주식 비중 줄이고 선진 주식 비중 늘리는 국민연금의 투자행태는 어떻게 판단해야할지요?.

선진 증시와 디커플링 중인 국내 증시의 모습에서, 상기 근거 또는 최근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대차잔고 감소에서 숏커버링에 따른 주가 하락방어 현상, 둘 중 하나의 형태라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네요.

둘 중 무엇이든, 악재 아닌 호재성이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기대하는 게 무엇인지 아시나요.
R의 공포가 시장을 엄습하고, 성장률 감익, 또는 역성장,
기업이익 증가율 감익 또는 역성장, 적자 전환,
매출 증가하나 순이익은 감소하는 환경,
또는 순이익은 증가하나 매출은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

아직은 모든 게 가능성의 얘기지만,
지금과 같이 모순, 또는 딜레마 일 수 밖에 없는,
통화정책
(성장률 감소 구간에 금리를 올려야만 하는) 하 에선, 

상기 언급한 악재들이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 둘 꿈틀거리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부채에 집중되어있지만, 미국, 중국은 기업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조금씩 언급이 되고 있죠.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폭탄을 국가별로 하나씩 들고 있는 셈입니다. 

금리인상이 빨라질수록, 무역협상 타결이 늦춰질수록, 그 시간은 빨라지겠지요. 


불황에 강할수밖에 없는 셀트리온의 업종,
그럼에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현 상황, 기타 산업의 내년 전망치는 낮은 반면, 보수적인 증권사 조차 내년 매출 이익 성장을 제시하는 셀트리온.

남들 뒷걸음칠 때, 혼자 앞서서 뛰어나가는 셀트리온에 얼마나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지 생각만 하면 흥분이 됩니다.


최근 몇일 대차잔고 감소 추이,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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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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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AIDS) 감염 치료제 테믹시스정, 내년 초 미국 출시


셀트리온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 치료에 투여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테믹시스정' 판매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4조원으로 추산된다. 테믹시스는 이 중에서 약 3조3000억원 규모로 형성된 길리어드(Gilead)사 트루바다(Truvada)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중략......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이 55.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연결재무제표상의 종속회사로서 테믹시스정 생산을 담당하며, 셀트리온제약의 이익은 셀트리온의 이익으로 잡힙니다.

그러므로 이번 FDA 승인은 두 회사 모두에게 호재이지요~


원문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1913311323870&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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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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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황해수 연구원이... 뭘 좀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군... ㅋㅋ

아마 연말 주주명부 폐쇄할 때 쯤이면 50만원까지는 가 있을 듯.


공매 ㄱㅅㄲ들아~

니들 뒤질 날 얼마 안남았다. ㅋㅋㅋㅋ


[뉴스토마토TV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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