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괌 여행을 갈 때 알게 된 Maps.me 앱...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작동된다.


구글맵과는 다르게, 오프라인에서도 검색 및 내비게이션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즉, 해외로밍을 안하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좋은 앱이란 뜻이다.


대신, 해당 지역(국가, 도시별)의 지도를 미리 다운 받아 놓아야 한다.

괌처럼 작은 지역은 데이터도 얼마 안되니까, 미리 받아 놓으면 좋다.


내비게이션은 의외로 정확하게 잘 알려 준다.

그쪽 지역이 아마도 도로망이 복잡하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면 제대로 작동 안할 가능성이 클 듯 ㅋㅋㅋ)


GP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안내를 하지만, TPEG 기능은 당연히 없으니 기대하지 말자 !! ㅎㅎ


그리고 웬만한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시설 등은 모두 검색이 된다.


심지어는 유명한 관광명소는 지도에 한글로도 표시가 될 정도...


이번 두 번째 괌 여행도 기대가 된다~





즐겨찾기처럼 장소를 미리 저장해 놓을 수도 있다.







오프라인 내비게이션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GPS를 이용한 실시간 길 안내도 해준다. 물론 티펙(TPEG)기능은 없다.ㅎㅎ

(특히 렌터카 사용을 많이하는 괌, 사이판, 미주지역으로 가는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기능일 듯 !)







웬만한 음식점들도 다 나온다.

(위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가 음식점 위치)





카테고리별로 지도에 표시가 가능하다.

(위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가 주유소 위치)







주변의 호텔들도 표시해 준다.



WRITTEN BY
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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