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ral Norherm Immigration Pilot Program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rural-northern-immigration-pilot.html

 

2019년 가을부터 시행예정인 캐나다 외곽 및 북부지역 이민 프로그램

 

새롭게 시행되는 캐나다이민법 RNIP는 지역사회 주도적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중 한 곳에서 거주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해외경력자를 위한 캐나다 이민 영주권 취득 방법.

 

주로 북부지역 11개 도시에 노동력을 유입하기 위한 새 이민프로그램.

 

< RNIP 시행 선정지역 목록 >

- North Bay, ON

- Sudbury, ON

- Timmins, ON

- Sault Ste. Matie, ON

- Thunder Bay, ON

- Altona / Rhineland, MB

- Moose Jaw, SK

- Claresholm, AB

- Vernon, BC

- West Kootenay , BC

 

당초 온타리오 5개 도시에서 시범실시하려던 걸 캐나다 전역 11개 도시로 확대.

 

RNIP 선정도시에서 유학 (2년이상의 컬리지 이상 학위)하고 JOB Offer (취업) 만 있으면 유학 후 이민 가능

또한 캐나다 Express Entry 또는 기술이민으로 직업군이 불가능했던 NOC D 직군까지도

Full Time 경력 1년만 있으면 신청하며 나이 제한도 없음.

 

또한 필수 제출 영어성적 기준도 비교적 낮은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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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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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모 카페에 올렸던 글을 복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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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스타에 대해서 글 썼던 사람입니다.

http://cafe.naver.com/safetytour/11968

 

저는 지난 3.23. 부산에서 제주항공편으로 사이판 갔다가, 오늘 돌아왔네요.

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비행기 중에, 괌이 사이판보다 더 일찍 출발하는데,

오히려 보딩은 사이판이 먼저 열더군요. ㄷㄷㄷ 무려 3시간 전에...

그 덕에, 혼자 몸으로 할일 없던 저는 바로 보딩에 성공해서 거의 맨 앞자리 앉아서 갔죠.

 

혹시 이스타 없이 부산 출발 제주항공 타고 가는 분들 중에, 조금이라도 일찍 내려서 입국심사 대기시간 줄여보고자 하는 분들은 18:00정도부터 김해공항 2층 좌측 맨 끝에 있는 보딩 카운터(설빙 옆) 앞에서 대기하시면, 조금이라도 앞자리 잡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직원에게 최대한 앞자리 달라고 해야겠죠. 

저는 유료좌석 제외하고, 2번째 줄에 앉아서 갔네요. ㅎㅎ 

 

그리고 발권을 위해서 e티켓 출력해서 가시거나, 휴대폰에서 e티켓 정보 볼 수 있도록 준비해놔야 보딩 전 인터뷰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사전심사 강화돼서, 미주지역 출발 여행객들은 김행공항 직원들이 티켓팅하기 전에 사전인터뷰 합니다. 이때 e티켓 꼭 보여줘야 합니다. - 자신의 정보와 항공편 시간이 표시된 내용 - 제 앞에 줄 섰던 가족은 e티켓 없어서 오히려 저보다 순서가 뒤로 밀리셨어요.ㄷㄷㄷ;;)

 

물론, 편하게 가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맨 뒤쪽에 가시면 자리 많이 남습니다.

(약간 비수기인 요새만 해당될 듯...)

저도 귀국할 때에는 일부러 여유있게 가서, 

거의 맨 뒤쪽에 혼자 앉아서(누워서 꿀잠 자면서) 왔네요. ^^

평일 새벽 귀국편은 1/3정도밖에 탑승 안하는 듯...

 

암튼....

현지 도착해서 내릴 때에는 가장 먼저 내렸고, 

공항 직원(외모나 한국어 구사수준을 볼 때, 한국인이거나 한국계인 듯) 안내에 따라 이동했습니다.

 

공항직원 말이.... 

마침 제주항공 도착 직전에 아시아나, 티웨이, 중국 항공기 동시에 도착해서 혼잡할 거라고 했는데...

다행히 제가 도착한 날에는 일반 관광객 대기열과, 시민권+크루+비자+이스타 소지자 대기열을 아예 따로 분리해 놨더라고요.

(아내가 먼저 갔던 날에는 따로 분리를 안해서 좀 혼잡한 상황에서 다행히 눈치껏 줄을 잘 서고, 이스타 이용해서 비교적 일찍 빠져나왔다고 했고요. 입국장에 거의 다 도착하면, 일반 방문객과 이스타 및 비자 소지자 분리해서 줄 세우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게 복불복이라... 분리가 안돼 있을 때에는 뒤섞여서 줄 서 있다가, 나중에 공항 직원이 이스타나 비자소지자 줄을 따로 빼낸다고 하더군요. 이때 오히려 뒤죽박죽 되면서 대기열에서 손해보는 수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스타 등 전용 라인을 따라서 제가 가장 먼저 들어가니까, 역시 일반 여행객들 줄 서있는 곳에는... 뱀이 똬리 틀 듯이 어지럽게 줄이 이어져 있었어요.

이스타 쪽에는 입국장 여직원들이 4~5명 대기하고 있다가 이스타 기계(?) 앞으로 차례대로 안내해 주고, 사용법까지 알려주더라고요.

물론 화면에서 한국어 버튼을 터치하면 한국말로 안내가 나오니까 쉽게 할 수 있습니다.(안경 쓰신 분은 사진찍을때 벗어야 함 ㅋㅋ)

그리고 보통 여권에 비닐커버 씌워서 사용하는데, 그거 빼내고 스캔해야 오류없이 한번에 잘 통과될 듯합니다. 제 아내는 커버 씌운 채로 했더니 스캔이 잘 안돼서 3번째 할 때 벗겨내고 하니까 됐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미리 비닐커버를 제거해서 한 번에 성공했고요.

 

이렇게 제가 입국장에서 오직 입국심사에만 걸린 총 소요시간이 5분도 안걸린 듯하네요.

우리나라 자동출입국심사 수준이죠 뭐 ^^

 

p.s. 

요새 사이판 날씨 환상이네요. 지난 12월에 괌 갔을 때에도 날씨가 좋았는데... 

근데 오히려 사이판이 약간 더 위쪽에 있어서 그런지... 

밤에는 의외로 살짝 쌀쌀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낮에도 괌보다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수영장에서 수영할 때 그늘지고 바람 불면 좀 춥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대신, 바닷물은 수영장물보다 훨씬 따뜻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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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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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ESTA(미국 전자여행허가) 신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서, 예전처럼 바로 통과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제가 5년 전에 사이판 처음 갔을 때,

입국심사 받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렸던 게 생각납니다.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어떤 한국여자분과 자녀 2명이 텅비어있는 창구로 곧바로 통과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심사대 위에 ESTA 라고 써 있었고요.

당시 ESTA가 뭔지도 모르고 무식했던 저는... 아마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죠.

 

그후, 괌도 2번 가보고, 캐나다 여행시 미국을 잠깐 들어갈 때에도 느낀 거지만...

때에 따라서는 ESTA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제 아내와 아이들은 1주일 전에 이미 사이판에 들어갔습니다.

아내의 출국 일주일 전에, 어차피 사이판이고 괌이고 자주 갈 듯해서, 저 포함 가족 4명의 ESTA 신청을 해놨죠.

 

아내가 도착 후에 페이스톡으로 저에게 엄청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비행기들이랑 겹쳐서, ESTA 아니었으면, 몇 시간 기다렸을 거라고...

 

사실 괌 정도는 그냥 기다릴 만한데, 사이판은 공항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

한,중,일 동북아권에서 출발하는 사이판행 비행편은 죄다 늦은밤~새벽 시간대이고,

운 없으면, 특히 중국발 비행기 도착과 겹치면... 최소 2~3시간을 입국심사대 앞에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글들을 종종 봤었죠.

어떤 사람은 ESTA 있어서 1시간 안에 빠져 나왔는데, ESTA 신청 안한 자기 일행(친구)는 3시간 만에 빠져나왔더래죠??

그런 경험담들을 읽고 ESTA를 신청해뒀는데... 제 아내와 아이들은 이번에 요긴하게 썼네요. ㅎㅎ

(아내가 워낙 성격이 급하고 참을성이 없어서, 해외여행 갈 때 줄 서는 것 가지고 자주 다투거든요. ㅋㅋㅋ)

같은 호텔에 묵었던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ESTA 없이 그냥 온 단체여행객들은 입국장에서 2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렸대요.

 

어차피 ESTA 신청비용이 1인당 14달러이고, 유효기간이 2년인데, 뭐... 그 안에 한 번이라도 또 써먹을 수 있으면 뽕 뽑은 거겠죠?

발리 같은 곳만 해도, 입국할 때는 없지만, 출국할 때 공항세(?) 비슷하게 20달러씩 받더군요...ㄷㄷㄷ

그런 거에 비하면, 미국영토에 비교적 간편하게 입국할 수 있으니까 비용대비 가치가 높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사이트도 있어서 신청과 결제도 엄청 쉬워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은 신청해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ㅎㅎ

 

아참 ! ESTA 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 전자여권이어야만 합니다.

(여권 앞표지 하단에 금색 네모+그 안에 동그라미 들어간 표시가 있는 여권)

전자여권 아닌 분들은 전자여권으로 새로 발급받아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ESTA 받기 전에, 여권 유효기간이 2년 이상 남아있어야 더 좋습니다.

(특히 미국령 국가에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더더욱 챙겨 보세요~)

ESTA 유효기간이 최대 2년인데, 여권 만료기간이 1년밖에 안남았다면, ESTA 유효기간도 그 여권 만료일까지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도 아들은 여권 만료일까지만 설정돼서 6개월 정도 손해봤고, 다른 가족들은 모두 2년 채워서 유효기간 설정됐네요.)

 

ESTA 신청 사이트 링크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ㅎㅎ

(생각보다 쉬워요~!!)

 

그리고 ESTA 신청하면 최대 72시간 이내에 본인이 입력한 메일로 승인여부가 통보되는데요.

제 경우는 만 하루가 안걸린 듯합니다.

그러니 당장 내일 저녁 비행기로 떠나는데, ESTA 신청을 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ESTA 신청해 보세요.

그리고 공항가면서 휴대폰으로 승인여부 확인하면 되거든요.

 

ESTA 승인이 완료 되면, 따로 증명서 같은 걸 주는 건 아닙니다.(그냥 전자적인 정보로 DB에 저장됨)

입국장에서 ESTA 전용 입국대로 가셔서, 기계에 여권 스캔하고, 손가락 올리고(지문), 카메라 보고 사진 찍으면 영수증 같은 게 출력되는데, 그걸 입국장에 여권과 함께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권은 케이스에 끼워져 있으면 스캔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입국할 때 미리 비닐 케이스 빼 놓으세요~

제 경험상, 사이판, 괌은 ESTA 신청 하고 가는 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이롭습니다. ㅎㅎ

(저는 괌 2번, 사이판 2번 다녀왔고, 아내와 아이들은 사이판 3번 다녀오고, 그중 한 번은 40일 체류하다 왔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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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셀트리온 `허쥬마` 美 FDA 판매허가 승인


셀트리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허쥬마(HERZUMA)`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2016년말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를 시작으로 트룩시마, 허쥬마까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으로 연간 전세계에서 7조 8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미국 시장에서만 연간 3조원 규모로 팔리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허쥬마의 미국 판매는 항암제 분야에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 테바(TEVA)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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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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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에게 고함...

전 세계가 호황이라고요? 친일 친미 정당의 대표답게, 해외 여러 나라 중 미국과 일본만 국가로 인정하는지?

미국은 트럼프 정책이 일부 효과를 보고 있지만, 양극화가 훨씬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거의 완전고용 상태라는 말이 나오지만, 이건 트럼프나 행정부의 정책이 좋아서가 아니라, 베이비품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며 그 빈 자리를 어쩔 수 없이 다음 세대들이 갑작스레 채우게 된 거죠.

우리나라도 외형상으로는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왜냐... 수출이 많거든요.


일본은 어떻고요... 

일본 일자리를 살펴 보면,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한사람이 할 일을 일본에서는 두세 사람이 하는 구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업률이 낮고 일손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옆나라 경제대국인 중국을 살펴 보면, 중국은 지금 폭풍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괜히 돈 푸는 게 아니죠. 

유럽은 현재 도화선이 타고 들어가고 있는 폭탄이나 마찬가지이고요. 

까려거든, 제대로 공부 좀 하고 까세요~

당신이 보는 세상이,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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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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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종목, 셀트리온.

현대차를 제치고 시총 4위에 올랐다.


셀트리온 파이프라인에 대해 순차적으로 요약해 보고자 한다.


 오리지널 약품

셀트리온 제품 

 제품명 : 레미케이드 (J&J / 얀센)

  - 주요 적응증 : 류머티즘, 크론병, 강직성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

  - 특허기간 : 유럽 2013년, 미국 2015년 만료

  - 시장규모 : 약 10조원


 제품명 : 램시마/인플렉트라 정맥주사/램시마 피하주사

  - 한국 승인 2012년 7월

  - 유럽(EMA) 승인 2013년 8월

  - 미국(FDA) 승인 2016년 4월

    * 기타 세계 80여개국 승인



아래의 내용은 셀트리온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램시마에 관한 설명이다.



1. 성상

유리바이알에 들어있는 백색의 동결건조 분말이며, 재용해 후에는 약간 탁함에서 탁한 상태이어야 하고 무색에서 밝은 노랑이어야 함.

2. 효능•효과

(1) 성인 크론병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 등의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치료방법이 금기인 중등도
  • 중증의 활성 크론병
  • 항생제, 배출법, 면역억제 치료 등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누공성 활성 크론병

(2) 어린이 및 청소년(6세-17세) 크론병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일차영양요법 등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치료 방법이 금기인 어린이 및 청소년(6세-17세) 중증 활성 크론병 환자. 이 약은 보편적인 면역억제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만 연구되었다.

(3) 보편적인 치료에 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중증 축성증상 및 염증과 관련된 혈청학적 지표의 상승이 나타나는 강직성 척추염

(4)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머캅토퓨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약제가 금기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5) 어린이 및 청소년(6세-17세) 궤양성 대장염

  •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머캅토퓨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약제가 금기인 어린이 및 청소년(6세-17세)의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6) 다음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의 증상, 증후 및 신체기능의 개선

  •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 질환 완화 약제(DMARD)에 대한 반응이 불충분한 활성 관절염
  • 기존에 메토트렉세이트 및 다른 DMARD로 치료받은 적이 없는 중증, 활성, 진행성 관절염. 이러한 환자군에서는 X선 측정으로 평가 시 관절 손상 진행 속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7) 질환 완화 약제(DMARD)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성인의 활성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 이 약은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할 수 있다.
  • 이 약은 메토트렉세이트에 불내성을 보이거나 메토트렉세이트가 금기인 환자에는 단독으로 투여할 수 있다. 이 약은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서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대칭성 다발 관절염인 경우, X-선 검사로 평가 시 말초관절손상의 진행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시클로스포린, 메토트렉세이트, 또는 PUVA 등을 포함하는 전신적 요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금기이거나, 불내성을 지닌 성인 에서의 중등도-중증의 판상 건선

3. 용법·용량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와 같은 다른 치료와 병용토록 한다.

(1) 성인 크론병

  • 중등도-중증의 활성 크론병
    초기에 5 mg/kg을 2시간 이상동안 정맥 주입하고 첫 투여 후 2주 내에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 다음과 같이 투여한다.
    - 유지 : 첫 투여 후 2주째와 6주째 및 그 이후 8주마다 5 mg/kg을 정맥주입 한다.
    초기 치료에 반응을 보인 이후 반응이 떨어지면 10 mg/kg까지 용량을 증가하여 투여할 수 있다.
    ※ 첫 투약 후 2주 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서 이 약 치료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다.
  • 누공성 활성 크론병
    초기에 5 mg/kg을 2시간 이상동안 정맥 주입한 후, 2주와 6주 후에 5 mg/kg을 다시 정맥 주입한다. 3회 투여하여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더 이상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 되며 환자가 반응을 나타낼 경우 다음과 같이 투여한다.
    - 유지 : 그 후 8주마다 5 mg/kg을 정맥주입 한다.
    초기 치료에 반응을 보인 이후 반응이 떨어지면 10 mg/kg까지 용량을 증가하여 투여할 수 있다.

(2) 어린이 및 청소년(6세-17세) 크론병

5 mg/kg을 2시간에 걸쳐 정맥 주입하고, 첫 투여 후 2주째와 6주째 및 그 이후 8주마다 5 mg/kg을 정맥 주입한다. 일부 환자들에서는 임상적 유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투여 간격을 단축시키거나, 연장시킬 수 있다. 첫 투약 후 10주 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소아 환자에서 이 약의 치료 지속을 입증하는 자료는 없다. 이 약은 6세 미만의 크론병 환자에서는 연구되지 않았다.

(3) 강직성 척추염

초기에 5 mg/kg을 2시간 이상동안 정맥 주입한 후, 2주와 6주 후에 5 mg/kg을 다시 정맥 주입한다. 6주까지(즉, 2회 투여 후까지)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더 이상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 되며 환자가 반응을 나타낼 경우 다음과 같이 투여한다.
- 유지 : 그 후 6-8주마다 5 mg/kg을 정맥주입 한다.

(4) 궤양성 대장염

최초 5 mg/kg을 2시간 이상에 걸쳐 정맥 주입한다.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5 mg/kg씩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5 mg/kg씩 투여한다.
현재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14주간의 투여 기간(3회 투여) 이내에 임상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이내에 치료학적 유익성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 대한 치료 지속은 주의 깊게 재고되어야 한다.

(5) 어린이 및 청소년(6세-17세) 궤양성 대장염

최초 5 mg/kg을 2시간 이상에 걸쳐 정맥 주입한다.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5 mg/kg씩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5 mg/kg씩 정맥 주입한다. 첫 투약 후 처음 8주 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어린이 및 청소년 환자에서 이 약의 치료 지속을 입증하는 자료는 없다. 6세 미만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는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연구되지 않았다.

(6) 류머티스성 관절염

최초 3 mg/kg을 2시간 이상에 걸쳐 정맥 주입한다.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3 mg/kg씩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3 mg/kg씩 투여한다.
이 약은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한다.
현재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12주간의 투여 기간 이내에 임상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이후에 환자의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소실되는 경우에는, 용량을 8주마다 약 1.5 mg/kg씩 단계적으로 올려 최대 7.5 mg/kg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는, 4주마다 3 mg/kg 투여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환자가 충분한 반응을 보이면, 선택한 용량 또는 투여 빈도로 계속 치료한다. 첫 12주 간의 투여 기간 이내 또는 용량 조절 이후 치료학적 유익성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 대한 치료 지속은 주의 깊게 재고되어야 한다.

(7) 건선성 관절염

최초 5 mg/kg을 2시간 이상에 걸쳐 정맥 주입한다.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5 mg/kg씩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5 mg/kg씩 투여한다.

(8) 건선

최초 5 mg/kg을 2시간 이상에 걸쳐 정맥 주입한다.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5 mg/kg씩 투여한다. 이 후 매 8주마다 5 mg/kg씩 투여한다. 14주 후(4회 투여 후) 환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 약을 더 이상 투여하지 않는다.
크론병이나 류머티스성 관절염에서, 이 약의 최종 투여로부터 16주 이내의 기간에 증상 증후가 재발하면 다시 투여할 수 있다. 임상 시험 자료에 의하면 1년 미만의 투여 중지 기간을 두고 재투여했을 때 지연형 과민반응은 흔하지 않게(uncommon) 보고되었다. 16주 이상의 투여 중지 기간 후 재투여 시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강직성 척추염이나 궤양성 대장염에서 표준 용법용량 이외의 투여 중지 기간을 갖고 투여하는 경우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건선성 관절염에서 표준 용법용량 외 재투여하는 경우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건선에서 이 약을 1회 투여 후 20주간 투여를 중단했다가 재투여한 경우에 대해 제한적인 경험에서 표준요법과 비교 시, 그 유효성이 감소하고 주입 관련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의 첫 3회의 2시간 주입을 잘 견디고 유지 요법을 받는 성인 환자들 중에서 신중하게 선별하여 이후에는 최소 주입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만일 단축된 투여시간과 관련된 주입관련 반응이 발생하면, 치료를 지속할 경우 다음 투여 시에는 투여 속도를 더 느리게 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 6 mg/kg 초과 용량에서의 주입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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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주는 삼성전자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삼성전자가 시총 1위를 달리며 외국인들이 들러 붙는 대표주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혹자는 반도체 가격이 올라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앞으로 최소 5년 이내, 늦어도 10년 이내에 삼성전자는 시총 1위 자리를 다른 기업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LG전자는 요근래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점점 장악해 가고 있다.

게다가 미래의 먹거리인 전기자동차 시장에서의 그 영향력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LG전자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하지만 LG전자를 비롯한 LG그룹 계열사들이 전세계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상당수의 부품들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LG그룹은 계열사 협력과 수직계열화를 통해 LG전자는 전장부품(ZKW 인수 포함), LG이노텍은 통신부품과 일반모터, LG화학은 전기차용 배터리, LG하우시스는 내외장재,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LG CNS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개발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LG그룹은 이미 미국의 자동차 그룹 GM(제너럴 모터스)과 손잡고 이미 쉐보레 볼트를 만들어 팔고 있다(?).

실제로 현재 국내에서도 팔리고 있고,

중저가 전기차 중 가장 확실한 가능성을 뽐내고 있는 쉐보레 볼트 EV에 들어가는 전체 구성품의 87%를 LG그룹이 공급하고 있으며, 비용으로 따지면 56%를 차지한다고 한다.[각주:1]

어찌 보면 LG가 쉐보레 볼트EV를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현대자동차에서도 아이오닉이라는 전기자동차가 나오지만, 아직까지는 기술력이 부족하다.

1회 충전으로 겨우(?) 191km밖에 주행하지 못한다.


하지만 쉐보레 볼트는 1회 충전으로 383km를 주행 가능해서,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잠시 볼트를 감상하고 가보자 !)




현재, 전기차의 성공 여부는 오래 달릴 수 있는 효율성 있는 배터리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 새벽 반가운 뉴스가 들려왔다.


차량용 반도체와 ADAS(지능형 주행보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글로벌 대표기업인 미국 NXP, 독일 헬라 아글라이아와 차세대 ADAS 통합 솔류션 공동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단순히 전기차 부품생산업체가 아닌, 향후 전기차 산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혹자는 말한다.

LG그룹이 직접 전기차를 생산하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작금의 미국 자동차 3사 및 국내 제조사들을 보라.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산라인이 구축이 필요하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예상만큼 팔리지 않으면???

회사의 손실로 이어지고, 주가는 하락하고, 미래에 대한 부담이 될 것이다.


하지만 LG그룹은 전기차 부품을 전세계 전기차 생산업체에 납품하는 전략을 세움으로써, 시장포화 시점까지 가지 않는 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앞으로 LG전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1999년, 삼성전자 주가가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었다가 다시 꼬꾸라졌고,

당시 차세대 이동통신이었던 PCS의 보급, 그리고 인터넷 열풍과 국민PC 보급과 더불어 10만원대를 회복하고, 6개월만에 거의 40만원까지 치솟았었다.

그렇게 우리나라 대표주가 되었고, 소위 '한국을 먹여 살리는 기업'이라는 타이틀까지도 얻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성장한 배경에는 영업 섹터의 파이가 급팽창한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LG전자가 현재 그 시장 팽창의 초입에서 선두주자로 달려가고 있다.

향후 10년 내에 전기차 시장은 급격하게 화석연료 자동차 시장을 대체할 것이다.

어쩌면 더 빨리 앞당겨질 수도 있다.


위에서 말한 모든 내용이... 내가 LG전자 주식을 한 주 한 주 모아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각주:2]


G7 또는 V30의 후속작부터는 모바일 분야의 대규모 흑자도 기대해 볼 만하고...

2018년은 LG전자가 10년 동안 눌렸던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원년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1. 2017 UBS 발간 전기차 해체 보고서. GM 이외에도 다임러 그룹에도 배터리 공급중. [본문으로]
  2. LG전자의 주가는 현재 11만원대를 회복했다. [본문으로]

WRITTEN BY
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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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씨티카드 광팬이다. 바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때문에... ㅎㅎ


결혼하기 전에 아내가 알려 준 인천공항 내부에서의 무료 혜택과 라운지 이용 등의 서비스를 누리고자 씨티프리미어마일아시아나카드를 발급해 사용해왔고,

현재는 사용처 유형별로 적립률이 달라지는 씨티메가마일아시아나카드를 사용중이다.

(현재 씨티메가마일카드는 신규발급인 중단된 상태이고, 프리미어마일카드 역시 연회비가 3만원 상승된 15만원으로 리뉴얼되어 발급되는 듯하다. 2012년 당시 프리미어마일 카드 발급받을 때, 연회비가 12만원이었고 그것도 카드설계사님께서 대납해 주셨다.)


프리미어마일카드는 플래티넘카드라서 PP카드(Priority Pass)도 자동 발급된다.

대신, 이 PP카드는 1년간 1천만원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다음 연도에 자동 갱신되어 발급된다.(PP카드 유효기간은 1년)

PP카드는 우리나라에서는 소지자 1인만 라운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인원이 추가되면 1인당 25달러인가?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외국공항 중에는 PP카드 1장당 2~3인이 라운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바로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다.

2014년 가을에 이스탄불 자유여행 다녀올 때, 돌아오는 길에 들렀는데 거긴 PP카드 소지자와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이라서 매우 쾌적하게 이용을 잘했다. (에페스 Efes 맥주 엄청 먹었었지. ㅋㅋ)


또한, 프리미어마일카드는 플래티넘카드라서 바우처가 제공된다. 가격으로 따지면 10~15만원 상당 되는 듯...

나는 여행 때 사용 못하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무료로 2인 식사를 했다.


어느 카드사든지 마찬가지겠지만, 같은 금액 사용시 아시아나 쪽의 적립률이 더 높다.

그래서 나는 아시아나만 이용~


결혼 4개월 전부터 적립해서 모은 마일리지로 2년 만에 발리를 다녀왔다.

(발리는 비행시간이 7시간 정도 되어, 사실상 마일리지항공권으로 갈 수 있는 동남아권 도시 중에 가장 먼 곳에 속한다. 싱가포르, 푸켓도 비슷하다.)


그리고 그 이후에 메가마일카드로 열심히 모아서 무려 13만마일이 되었다.


그래서 둘째의 두 돌 생일이 지나기 전에 마일리지를 쓰기로 맘 먹고, 마일리지항공권을 검색하였지만,

가고 싶은 푸켓은 도저히 항공권이 안생겼다.


겨울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50% 추가 공제되기 때문에 성수기를 피해야 하므로, 결국 자카르타나 다낭으로 결정하려던 찰나,

혹시 몰라서 출발지를 부산으로 놓고 검색해 보니, 아시아나가 취항하지 않는 괌(Guam)이 목록에 뜨지 않는가?

이게 왠걸~ 하면서 검색해 보니, 에어부산 공동운항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었다.


물론 김해공항에서 타야 하지만, 대전에서는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이나 뭐 별반 차이 없을 듯해서, 냅다 예약해 버렸다. ㅋㅋㅋ


그리고 아시아나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항공권 발급 예약완료 후, 예약확인 페이지 가 보니, 에어부산 사전좌석지정서비스 페이지 링크가 있어서 거기 들어가서도 좌석까지 지정 예약을 마쳤다.


수하물 규정도 아시아나 수하물규정과 거의 같아서 1인당 20kg까지 가능하고, 기내수화물은 가로*세로*높이가 115cm 미만의 10kg까지 반입이 가능하다.


또, 에어부산 이용후기를 보니, 갈 때는 새우볶음밥 / 올 때는 치즈케익이 기내식으로 나온단다. ㅎㅎ


기내식 나오는 게 어디냐 !! ㅎㅎ


항공권 예약하는데, 미주 지역이라 탑승자 여권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라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내의 여권이 작년 12월에 만료되어서 아시아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상담원의 답변을 요약하자면, 여권 만료일을 탑승일 이후의 날짜로 임의 지정해서 일단 저장한 후, 여권을 빨리 갱신해서 탑승일 최소 3일전에 정보 변경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무척 다행이었다. ^^


비행기 티켓 예약을 마치고, 바로 호텔검색 고고~~


2년 전에 처음 괌에 갔을 때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체류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둘이라, 호텔을 잡기로 했다.


한국말 잘 통하고, 친절하기로 소문난 롯데호텔~

비록 시설은 최신 호텔에 비해 떨어지지만 만족도가 높다고 하여 롯데호텔로 정하고,



난 해외 자유여행을 갈 때, 호텔이나 리조트 예약시에는 항상 씨티카드를 이용하여 아고다 또는 호텔스닷컴(http://kr.hotel.com)에서 예약을 한다.

아고다는 카드 등급에 따라 5~10% 추가할인이 되고, 호텔스닷컴은 8% 추가 할인이 돼서 좋다.

(트립어드바이저 등등 호텔 숙박료 가격비교사이트에 나온 최저가에서 추가로 할인이 더 된다는 뜻이다.)


아고다 예약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다.


씨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엄서비스 > 여행 > 호텔 서비스로 가서,

아고다(Agoda) 예약사이트를 통해 추가로 7% 할인 받았다.

(씨티카드를 통해서 들어가면, URL 끝에 citicard 라는 주소 표시가 추가로 붙고, 웹페이지 화면에도 씨티카드가 표시가 된다. 이걸 꼭 확인해야 한다 !!)





예약을 위해서는 먼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서, 상단 홈 버튼을 누르고, 씨티카드 > 카드혜택 > 프리미엄서비스 를 눌러 이동한다.





이동 후, 예약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찾아가면 된다. 단, 가격비교사이트마다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건 본인이 판단해야 함.





https://www.agoda.com/ko-kr/citicard

이렇게, 사이트 주소 끝에 citicard 가 붙어 있어야 하고, 반드시 아고다 로고 옆에 씨티카드 로고도 같이 표시된 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호텔명과 투숙 일정, 인원 등을 정하고 검색을 하면 위 화면과 같이 뜨는데, 주의할 점이 있다.

무료예약취소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한다. 맨 위의 빨간 네모처럼 무미건조하게 그냥 '예약조건'이라고만 표시되어 있으면, 나중에 예약 취소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 !!!


그리고 무료예약취소가 가능한 경우에도 결제 방식이 두 가지로 나뉜다.

지금 즉시 결제할 수도 있고, 예약만 지금하고 결제는 나중에 진행되는 방식도 있다. 그래서 오른쪽 빨간 네모처럼 지금예약인지 지금예약&나중에 결제하기인지 잘 봐야 한다.

이건, 예약은 확실히 진행되고, 다만 결제일자만 바뀌기 때문에 환율의 변동 추이에 따라서 예약자가 선택해야 할 듯하다.

(예약시 한국 원화로 가격을 표시해 주지만, 실제로는 US달러로 결제가 되기 때문이다.)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예약을 최종 확정하기 전에 화면에 보면, 빨간 네모와 같이 Citi Card 7% 차감되는 정보가 뜬다.

이게 안 뜨면, 할인을 못받는 거라서 처음부터 예약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정보다 !!



호텔스닷컴은 자동 할인이 아니라, 결제정보 입력시, 프로모션 코드를 별도로 입력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역시 최종 결제완료 직전에 8% 할인이 적용되었는지 꼭 확인 후, 완료버튼을 누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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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tarFly
IELTS, 유학,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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